주말 장보기의 즐거움은
매주 새로운 제품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주 내 눈길을 끈 것은 바로바로
삼양의 여름 신제품 비빔밀면
4개입 2,980원에 구매!
비빔면 하면 사실 팔도가 짜세라고 생각하지만...!
비빔'밀'면이라고 해서
오, 비빔면이랑 뭐가 다를까?!라는 호기심을 건드렸달까.
무엇보다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뜨끈~한 라면보다는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요런류의 제품이 땡기기도 했고 :P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 시-작!
구매한 날 점심으로 픽!
바로 먹어보기로 땅땅
감자전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좀 더 쫄깃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차오른다.
영양정보도 괜스레 찍어보고...
음~과연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인가...!
21% 늘어난 양...이라고 써져있지만
5개입 국룰을 깨고 4개입이라는 점은 아쉽다.
크흡 왜 5개입이 아닌 거니ㅠㅠ
한 봉다리 꺼내보기~~~
[조리방법]
끓는 물 600ml에 면 넣기!
약 4분 30초 끓이기!
찬물에 북북 헹구기!
액상소스와 후레이크를 넣어 쉐킷쉐킷!
면도 스윽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직은 그냥 비빔면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물에 팔팔 끓이는 중~~
찬물에 벅벅 헹구기~~
액상소스를 넣기 전에
물기를 쫘-악 빼주는 것이 팁!!
안 그러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명 넣어주기~~
사실 오이랑 무절임을 넣고 싶었는데
오이 가격이 너-무 비싸고, 무절임은 양이 많아서 포기함ㅠㅠㅋㅋㅋ
대신, 이 날 한 개에 1,990원 2개에 1,980 인
다소 이상한 행사를 했던 '트리벨리' 파프리카를 숑숑 썰어 넣어보았다.
트리벨리는...아주...크고...희안하게 생겼드래따.
맛은, 새콤달콤함 보다는 알싸한 매운맛에 가까웠고
면은, 팔도 비빔면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쫄깃하긴 했지만 내가 생각한 밀면과는 거리가 멀었다.
결론은...밀면보다는
삼양표 비빔면이었다는 느낌.
(낚였다...!)
매콤쫀득한 비빔면을 즐겨보고 싶다면,
삼양 비빔밀면을 먹어보시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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