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 - 교보문고
새콤달콤 레트로 탐구 생활 | 자꾸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린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이다. 오직 스티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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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그땐 그랬지~'하며
어린시절 나 자신을 추억할 수 있는 책.
포켓몬 스티커와 DDR
100원이면 사 먹을 수 있었던 각종 불량식품에
교문 앞 병아리까지!!
90년대생이라면,
반드시 공감할 책.
한편으론,
작가님도 나랑 비슷한 경험을
했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하다.
싱기방기신기!!!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추억 소환을 하고 있노라면
어쩐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언젠가 나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엄마는 이런걸 하면서 지냈단다'
하고 이 책으로 알려주고 싶달까.
언젠가 블로그에도
추억을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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